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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카페8794 파주에 다녀왓다. 따로 밥을 먹기엔 귀찮아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그 곳은 바로바로 카페8794라는 곳이다. 독특한 외관은 멀리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앞에는 주차장이 엄청 크게 있었다. 카페가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 또한 넓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해두어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빵코너! 엄청나게 많은 빵과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다. 다 맛있어 보인다. 쿠키류도 있고 초코초코한 것도 많다. 빵집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종류와 구성이 다양했다. 잘 포장되어 있는 것도 있는가 하면 일반적인 카페에 파는 것 처럼 조각케잌도 판다. 원산지표시도 꼼꼼히 되어 있었고~ 보드게임도 원하면 마음껏 가져다 쓸 수 있다. 일단 디저트와 음료들을 시켰다. .. 2020. 2. 21.
압구정 맛집, 소고기는 흑우정! 주말엔 친구랑 소고기를 먹으러 압구정에 다녀왔다. 지하철 압구정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보이는 흑우정이라는 곳이다. 후기가 좋아서 방문한 곳인데 기대 이상으로 소고기가 맛있고 가격대도 무난했다. 특이한 초록색의 조명이라 눈에 잘 띄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밤 11시까지 이다. 들어가면 먼저 캐비넷에 외투를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냄새가 배일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었다. 내부에는 초록빛으로 독특한 인테리어를 해 두었다. 매장 전체가 깔끔하고 쾌적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우리도 빈 자리를 안내받았다. 테이블 위에는 앞접시와 물컵 등이 세팅되어 있었다. 주물을 위해 벽면에 있는 메뉴판을 살펴 보았다.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고 메인인 고기 3종과 식사류 등을 판매하고 있.. 2020. 2. 20.
의미 없는 일상, 모두들 코로나19 조심하세염~ 송혁's daily 집으로 들어가는 길 2층이지만 그깟 계단 몇 걸음 올라가기가 귀찮아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제대로 받았다. 매일 충격을 받고 살을 빼야겠다고 말한지 어느덧 2년, 나는 그 이후로 10kg정도 더 무게가 늘었다. 완전 비만까진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살들이 꽤 많고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얼굴살도 정말 많이 늘었다. 사진에 찍히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턴가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는게 싫어졌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말로만 해왔지만 진짜 더이상은 안된다. 조만간 해외여행을 제대로 다녀오고 싶은데 가서 내 사진 한번 제대로 못찍는다면 너무나 억울할 것 같다. 그래서 다녀온 샐러드 맛집 ㅋㅋ 샐미라는 곳이었다. 강남 쪽에 위치하고 있는.. 2020. 2. 19.
신촌 맛집, 형제갈비 갈비탕 묵쟈~ 송혁's tasty 신촌 맛집, 형제갈비 갈비탕 묵자~ 얼마 전엔 신촌에 다녀왔다. 특별한 볼 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갈비탕이 맛있는 신촌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것이었다. 지하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깊은 맛이 느껴졌던 형제갈비! 지도를 볼 필요도 없이 지하철 출구에서 직진을 하면 커다란 건물의 형제갈비가 보인다. 무려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모든 층이 형제갈비였던 것으로 보였다. 무슨 갈비탕 전문점이 이렇게 크나 싶을 정도였다. 코로나의 여파로 앞에는 직원분들이 마스크를 끼고 인사를 해 주신다. 전통 기와의 모습을 한 외관은 확실히 남다른 인상을 남겼고 맛 또한 기대가 되었다. 근데 저기 서서 안내하는 직원분들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까.. 2020. 2. 19.
김포 구래동 맛집, 인기명 조갈찜 이번엔 친구들과 시간을 맞춰 김포에 다녀왔다. 이 쪽에서 가장 핫한 동네라는 김포 구래동에서 모였고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김포 구래동 맛집을 찾아 보았다. 인기명이라는 곳이었는데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지하철 구래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보이는 메가박스 건물에 위치해 있다. 앞에는 입간판도 세워져 있고 영업시간에 대한 안내도 되어 있다. 날씨가 추워 대충 사진만 찍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굉장히 넓고 깔끔하다. 정돈이 잘 되어 있어 쾌적하고 통유리로 햇빛도 잘 들어 왔다. 매장 한 켠에는 유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손님도 무리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책자로 된 인기명의 메뉴판을 살펴 보았다. 메인메뉴는.. 2020. 2. 18.